서귀포 쇠소깍 카페 추천 Best 5 [테라로사, 오션뷰카페]

서귀포의 유명 관광지 쇠소깍에서 관광 후, 또는 쇠소깍 보트를 타고 가볍게 분위기 좋은 곳에서 커피 한잔할 카페를 찾는다면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베이커리 카페에서부터 경치 좋은 카페, 커피 향이 좋은 카페까지 총 5곳의 쇠소깍 카페를 추천해드립니다. 아래 글을 정독하시고 제주 여행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1. 쇠소깍빵명장

2. 케린 시아

3. 게우지 코지

4. 아일랜드 라디오

5. 테라로사

 

 

 

 

 

 

쇠소깍 빵 명장

소개

쇠소깍에서 가장 가까운 카페이자 베이커리 카페이다. 40년 경력의 빵 장인께서 매일같이 많은 양의 빵을 구워내는 곳으로 점심 전에 방문하면 갓 구운 빵들을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매장이 넓고 쇠소깍과 거리가 가까운 게 장점이다. 쇠소깍 나룻배나 보트를 탈 예정인데 대기시간이 길어 시간이 낭비되는 게 아깝다면 가까운 이곳에서 가볍게 커피 한잔 마시며 기다리기에 좋다. 쇠소깍 주차장 과거 거리가 가깝다. 

 

 

 

 

 

이용정보

• 운영시간 : 매일 09:00 - 19:30
• 아메리카노 : 5,500원
• 제주 서귀포시 쇠소깍로 122

 

 

 

 

 

 

 

케린 시아

소개

쇠소깍 바로 옆에 위치한 하효항 앞에 있는 카페이다. 건물 전체가 카페이며 3층까지 있어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뷰가 좋은 곳이다. 3층은 루프탑으로 되어있어 날씨가 좋은 날 항구 뷰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하기 좋다. 더불어 야외 잔디마당에도 야외 테라스가 있으며 그늘막이 설치되어있어 뜨거운 햇빛은 피하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제주바다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페 내부는 비비드 한 컬러로 되어있다.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카페이다. 

 

 

이용정보

• 운영시간 : 평일 11:00~19:00 / 주말 11:00~22:00 목요일 휴무
• 아메리카노 : 5,000원/ 아이스 + 500원
• 아인슈페너 : 6,000원
•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658번 길 27-18

 

 

 

 

 

 

 

 

 

게우지 코지

소개

쇠소깍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위치에 있어 비교적 한적한 카페이다. 베이커리와 함께하는 곳으로 갓 구운 빵을 먹을 수 있다. 쇠소깍 관광을 하고 난 후 출출한 배를 빵, 커피로 채울 수 있는 곳. 카페 내부 인테리어도 고급스러워 좋지만 특히 야외 테라스가 여행 중간 쉬고 가기에 매우 좋다. 잠시 누워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테라스 공간이 있어 체력 보충에 딱이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야외 테라스는 만석이다. 카페 건물 뒤편으로는 함께 운영하는 펜션도 자리 잡고 있다. 커피는 디카페인으로도 가능하다. 디카페인은 1천 원 추가되니 참고하자.

 

 

 

이용정보

• 매일 08:30 - 20:00
• 아메리카노 : 5,000원 / 아이스 +500원
• 제주 서귀포시 보목포로 177

 

 

 

 

 

 

 

 

아일랜드 라디오

소개

제주도 테라로사 카페 바로 앞에 위치한 갤러리 카페이다. 카페와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카페는 전시도 함께하는 갤러리 카페로 분위기가 있다. 2층에는 한라산과 쇠소깍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야외에는 잔디마당이 있어 야외 한정으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비스트로(식당)의 대표음식은 피자인데 피자 맛집으로 후기가 자자하다. 

 

이곳은 가족이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이전에 오랫동안 직접 거주하셨던 집을 허물고 만들어진 카페 건물이다. 이전까지는 사장님도 경쟁업체인 테라로사에서 향긋한 커피를 매일 마시곤 했다고 한다. 그래서 였을까 카페를 차리시고 건물의 일부분을 테라로사와 비슷한 외관으로 만든 게 아닐까 싶다.

 

 

 

이용정보

• 운영시간 : 매일 10:00 - 20:00 수요일 휴무
• 아메리카노 : 4,500원
•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658번 길 27-13 1층

 

 

 

 

 

 

 

 

 

테라로사

소개

강원도 강릉의 유명 카페인 테라로사의 제주도 분점이다. 제주도에는 서귀포 쇠소깍에 딱하나 자리 잡고 있다. 테라로사는 향긋한 커피와 대형 카페 건물이 시그니처인데 이곳은 시그니처에 비해 작고 아담한 편이다. 강릉 테라로사를 가보았다면 작은 다락방 같은 분위기랄까. 그러나 커피 향은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어 신선한 원두, 향이 좋은 핸드드립 커피를 먹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야외 테라스 바로 옆으로는 귤밭이 있어 제주스러운 분위기를 더하여준다. 디저트도 함께하고 싶다면 단연 커피맛을 살려줄 수 있는 티라미수를 추천한다.

 

 

이용정보

• 운영시간 : 매일 09:00 - 21:00
• 아메리카노 : 5,000원
• 제주 서귀포시 칠십리로 658번 길 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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