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가격, 2022년도 보조금

아이오닉5 가격, 보조금 2022년도

 

차세대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는 전기차들이 전 세계적으로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나라의 현대, 기아차 또한 지속적으로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으며 내연기관차보다 많은 연구와 개발이 진행되는 것을 출시 차량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음을 작년에 출시된 아이오닉5를 보면 알 수 있죠. 이번 시간에는 아이오닉 5 전기차의 종류별 가격과 전기차 보조금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오닉5 가격

현대자동차에서 만들어진 아이오닉5는 현대자동차의 첫 전기차인 아이오닉 일렉트로닉의 후속작입니다. 아이오닉 5의 최대 주행거리는 약 400km이며 크기 스탠더드, 롱 레인지 버전으로 분류되며 거기에서 2WD와 AWD 두 가지 종류로 총 4가지 트림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총 4가지 트림에서 다시 옵션에 따라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로 분류되며 프레스티지 옵션의 가격이 더 높습니다. 

 

 

아이오닉 5 종류별 가격표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스텐다드	4,695만원	5,130만원
스텐다드 AWD	4,995만원	5,430만원
롱레인지	4,980만원	5,455만원
롱레인지 AWD	5,280만원	5,755만원

 

 

 

 

아이오닉 5 보조금

아이오닉5는 전기차이기 때문에 차량 구매 시 보조금이 지급됩니다. 보조금은 국가에서 지급해주는 '국고보조금'과 지자체에서 지급해주는 '지방 보조금' 두가지를 합한 금액이 지급됩니다. 국고보조금은 전 국민 모두 차량 가격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지자체 보조금은 지역별로 모두 다르게 적용되며 보조금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2년 국고보조금

2022년도 올해부터는 국고보조금 지급의 변동이 생겼습니다. 기존에 6천만원미만의 차량의 경우 국고보조금의 100%를 지급해주었던 내용이 5,50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즉 5,500만 원이 넘는 차량은 100% 지급이 아닌 50%만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기존에는 아이오닉 5 어떤 종류의 차량을 구입하더라도 모두 100% 지급받을 수 있었지만 2022년도부터는 5,500만 원이 넘는 '아이오닉 5 롱 레인지 AWD 프레스티지' 트림은 100% 지급이 아닌 50%만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더불어 국고보조금 최대 금액이 800만 원에서 700만 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따라서 국고보조금의 최대 보조금도 하향 조정되었기 때문에 아이오닉 5 차량 구매 시 금액도 최소 100만 원은 더 높아지게 됩니다.

 

 

 

트림별 국고보조금 표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스텐다드	700만원
스텐다드 AWD
롱레인지
롱레인지 AWD	700만원	350만원

트림별 국고보조금 최대 금액 표입니다. 트림별로 국고보조금 최대치에 해당하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10~30만 원 정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지방 보조금

지자체에서 지급해주는 지방 보조금은 지역별로 다르게 적용됩니다. 서울의 경우 200만 원으로 가장 적은 편입니다. 전기차 구매력이 높고 보조금 지급해줘야 하는 인원이 많아 가장 적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지자체 중에서는 경상도, 전라도가 가장 높은 보조금을 지급해주며 경기도, 수도권, 서울로 갈수록 보조금이 적게 지급됩니다. 

 

아이오닉 5를 서울에서 구매할 경우 국고보조금 최대 700만 원과 지방보조금 200만 원을 합하여 최대 900만 원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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